1 CMIT/MIT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 강력한 살균제, 피부 자극·알레르기. 가습기 살균제 사건 물질 국내 화장품·물티슈 사용 금지. EU도 대부분 사용 제한
2 파라벤류 (메틸·에틸·부틸·프로필) 내분비 교란 가능성 일부 국가 농도 제한. 국내는 보존제로 소량 허용
3 포름알데히드 및 방출체 (DMDM Hydantoin 등) 발암성, 피부 자극 직접 첨가 금지. ‘방출체’는 특정 농도 이하 사용 가능
4 프탈레이트류 (DBP, DEHP, DEP 등) 생식독성·호르몬 교란 EU·미국 일부 제품 사용 금지. 국내 화장품 직접 사용 금지
5 트리클로산(Triclosan) 내분비 교란, 내성 우려 EU 화장품 대부분 금지, 일부 구강용품 제한적 허용
6 옥시벤존(Oxybenzone) 호르몬 교란, 산호초 파괴 하와이 등 지역 사용 금지. 국내 자외선 차단제 농도 제한
7 레티닐 팔미테이트(Retinyl Palmitate) 광독성·발암 가능성 논란 일부 국가 제한. 국내 허용 성분이나 농도 관리
8 톨루엔(Toluene) 신경독성, 태아 기형 위험 네일 제품에만 제한적 허용, 농도 엄격 관리
9 PEG 계열 (폴리에틸렌글리콜) 제조 시 1,4-다이옥산 불순물 가능 성분 자체는 허용, 불순물 기준치 관리
10 실리콘계 (디메치콘 등) 피부·두피 막음, 환경 잔류성 전면 금지는 아님. 일부 환경 규제 논의 중
11 합성 향료 (Fragrance, Parfum) 알레르기·피부 자극 성분 공개 의무 없음 → 알레르기 체질 주의 필요
12 벤조페논류 (Benzophenone-1, -2, -4 등) 내분비 교란, 광독성 우려 EU 일부 금지, 국내 제한 사용
13 SLS / SLES (석유계 계면활성제) 피부 자극, 건조 금지 아님. 세정제에 널리 사용되나 민감피부 주의
14 알루미늄 화합물 (Aluminum Chlorohydrate 등) 뇌 축적 논란 데오도란트·방부제로 사용. 일부 국가 사용 제한
15 탈크(Talc) 석면 혼입 위험 석면 불검출 시 사용 허용. 품질 관리 필수
16 아스베스트(Asbestos) 1급 발암물질 화장품 원료 사용 금지. 불순물 관리 기준 존재
17 페녹시에탄올(Phenoxyethanol) 유아 피부 자극 가능성 방부제로 사용 가능. EU는 1% 이하 허용
18 BHA/BHT (부틸히드록시아니솔/톨루엔) 항산화제, 내분비 교란 논란 EU 일부 제품 금지. 국내 사용 제한적 허용
19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 미백제, 피부암·변색 우려 EU 금지. 국내는 의약외품/의약품으로만 허용
20 납·카드뮴·수은 등 중금속 발달장애·신경 독성 직접 첨가 금지. 다만 불순물 기준치 이하 검출은 허용

 

✅ 안내

※ 본 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EU SCCS 의견서, WHO, EWG Skin Deep DB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재구성한 참고용 안내 자료입니다.

개별 제품의 안전성은 전성분표와 국가별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계면활성제 주의 리스트

(모두 “금지”가 아니라 민감피부·영유아 사용 시 주의 / 농도 제한이 있다는 점을 명시합니다.)

성분명 특징 / 주의 이유 사용 현황

SLS (Sodium Lauryl Sulfate, 라우릴황산나트륨) 강한 세정력·거품력, 피부 장벽 손상·건조 유발 세정제, 치약, 샴푸에 흔히 사용. 금지는 아님
SLES (Sodium Laureth Sulfate, 라우레스황산나트륨) SLS보다 순하지만 여전히 피부 자극 가능 세정제, 샴푸, 폼클렌저. EU·국내 모두 허용, 다만 민감피부 주의
Cocamidopropyl Betaine (코카미도프로필 베타인) 비교적 순한 계면활성제지만, 일부 알레르기 보고 ‘순한 거품제’로 많이 쓰임. 알레르기 체질 주의
MEA/DEA/TEA (모노·디·트리에탄올아민) 계면활성제·유화제로 쓰이나, 니트로사민 불순물 우려 EU·국내 농도 제한 사용
Quaternium-15 방부·계면활성 기능, 포름알데히드 방출체 국내 화장품 사용 금지. 해외도 대부분 금지

✅ 안내

  • 계면활성제는 세정력·거품 형성을 위해 거의 모든 세정제에 쓰입니다.
  • 문제는 종류와 농도에 따라 피부 자극 가능성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 특히 영유아·민감성 피부에는 SLS, SLES, 강한 계면활성제는 피하시고, 코코베타인·아미노산계 등 순한 대체제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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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새 옷 세탁 필요성

 

🧼 아이 새 옷, 그냥 입히셨나요? KC인증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아이에게 예쁜 새 옷을 사주면, 당장 입히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KC인증을 받았으니 괜찮겠지" 하고 세탁 없이 바로 입히는 습관, 지금은 멈춰야 할 때입니다.


✅ KC인증을 받았는데도 왜 문제가 될까요?

KC인증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제품이 일정 기준을 통과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KC인증은 ‘기준치 이하’를 뜻할 뿐, 유해물질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히 아이들의 피부는 성인보다 훨씬 얇고 민감해
소량의 잔류 화학물질에도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새 옷을 세탁하지 않고 입히면 생길 수 있는 문제

  • 피부 발진, 가려움
  • 눈 충혈, 눈물 흘림
  • 코막힘, 비염, 기침 등의 호흡기 자극
  • 새 옷 특유의 냄새로 인한 두통, 메스꺼움
  •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등 유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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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옷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대표 유해물질

성분명문제점
포름알데히드 피부염, 점막 자극, 알레르기 반응, 발암물질로 분류됨
형광증백제 잔류 시 피부 흡수 →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pH 불균형 피부 자극 유발, 발진 및 따가움 유발 가능성
 


👕 새 옷, 이렇게 세탁하면 안전해요

  1. 미지근한 물 + 중성세제 사용
  2. 다른 옷과 섞지 말고 단독 세탁
  3. 세탁 후 충분히 헹굼
  4.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자연건조
  5. 포장 제거 후 하루 정도 환기

💡 건조기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이 오히려 화학물질을 섬유에 고착시킬 수 있어
자연건조가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 전문가가 강조하는 핵심 요약

  • KC인증 제품이라도 세탁은 필수입니다.
  • 세탁 전 새 옷은 잔류 화학물질, 먼지, 세균 등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민감한 피부의 아이일수록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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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년차 KC인증 전문가이자,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완구, 의류, 생활용품 등 어린이 제품의 위해 요소를
정보 중심의 카드뉴스와 콘텐츠로 매주 안내드리고 있어요.

아이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걸음,
새 옷을 한 번 세탁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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